출처 https://www.news1.kr/articles/?5329692
22일 JTBC '사건반장'에 따르면 충남에 사는 50대 여성 A 씨는 지적장애 3급 장애인인 25세 딸을 키우고 있다. 딸은 직업전문학교에 다니고 있으며, 일상생활과 의사소통 면에서 큰 문제가 있는 정도는 아니라고 A 씨는 설명했다.
A 씨는 최근 딸이 다니는 직업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. 딸의 휴대전화를 확인해 보라는 선생님의 말에 깜짝 놀란 A 씨는 전화를 열어봤다가 큰 충격을 받았다. SNS에서 누군가가 딸에게 수위가 높은 음란 메시지를 수십 통씩 보내고 있었던 것.
경찰 고소 예정인데 가해자가 집에서 10분 떨어진 거리에
살아서 보복 걱정 하고 계시다고 하네요 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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